안녕하세요~
명랑소년입니다. 오늘은 엘리시안CC 대중제 라운드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올해 라운딩을 참 많이 하고 있습니다.
1월에 10여 차례가 넘었던 것 같은데 2월 말부터 해외 골프장들 다녀볼 예정이어서
더더욱 열심히 제주 골프장들 라운딩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날씨가 정말 정말 좋은 요즘인데 간혹 바람이 불어오면
포근한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기도 하니 제주에서의 라운딩이라면
바람에 대한 대비책은 마련하는 게 좋습니다.
전 항상 캐디백에 여유분으로 바람막이, 비니, 넥워머 준비해서 다니고
핫팩 또한 여유 있게 챙겨서 다니고 있습니다.
간혹 가방이 무겁기도 하지만 추운 날이면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습니다.
스타트 광장으로 내려갔는데 우와~대기 중인 카트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역시 도민 요금 정책이 부활돼서 저렴한 그린피로 라운딩 가능하니
제주 도민들이 참 많이 오고 있는 골프장의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1번 홀부터 9번 홀까지 단 한 개의 홀도 끊어가야 하는 홀이 없고
시원시원하게 펼쳐진 말 그대로 아주 편안한 코스입니다.
재작년 8월에 KLPGA 삼다수 마스터즈 대회 코스 중 9홀이
오션 코스에서 진행됐는데 선수들 스코어가 아주 좋게 나왔을 것 같은데
정말 쉽게 쉽게 아주 편안하게 플레이 되는 코스라 할 수 있겠습니다
KLPGA 대회를 일요일에 마치고 월요일에 대회 코스 세팅 그대로
라운딩 해봤는데 KLPGA 대회 때는 화이트 티 세팅이었습니다.
간혹 블루 티 세팅도 있었는데 이 코스가 그만큼 전장이 짧게 플레이 됩니다.
이렇게 편안한 코스이지만 바람이 아주 큰 핸디캡입니다.
뒷바람이 불어주는 홀 보다 앞바람을 안고 플레이 되는 홀이 많았지만
전장이 짧은 편이어서 파 4홀 파온을 하는 데 있어서 무리가 없었고
두 개의 파 5홀 역시 모두 짧은 편이었는데 420미터~430미터로
플레이 됐기 때문에 투 온이 가능했던 라운드였습니다.
두 개의 파 3홀 모두 앞바람으로 플레이 됐던 게
특이하다면 특이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티잉 그라운드에서 보는 페어웨이의 벙커
그리고 세컨드에서 그린 공략 시 그린 주변에 산재되어 있는 벙커들
이 모든 것들이 장애 요소가 안되는 코스입니다.
또한 9홀 중 아웃 오브 바운드 처리되는 홀이 오션 코스 3번 홀
단 한 개의 홀밖에 없기 때문에 티 샷 또한 매우 편안하게 플레이 됐는데
전반 9홀 플레이 하면서 보기 한 개, 더블 보기 한 개 있었지만
버디를 1개 하면서 전반 2개 오버 하면서 아주 좋은 스코어로
전반 라운딩을 마쳤습니다.
😊 티잉 그라운드
티 샷을 위해 어드레스 잡는 데 있어서 불편함이
전혀 없었던 라운드였습니다.
잔디가 움푹 파여 있어서 티를 어디에 꼽아야 할지? 고민하거나
어드레스 수평을 다시 잡아야 하는 상황이 전혀 없을 정도로
관리가 잘 되고 있는 엘리시안 제주 오션 코스 티잉 그라운드입니다.
😊 페어웨이 러프
코스의 모든 잔디가 양잔디로 식재되어 있어서
겨울철에도 부상 위험 없이 시원하게 때짱을 떼어내며
디봇을 만들면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잔디입니다.
러프 잔디가 짧은 편이어서 페어웨이를 놓쳐도 그린 공략하는 데 있어서
부담 없이 플레이할 수 있었고 잔디 상한 곳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관리가 잘되고 있었습니다.
😊 그린
요 근래 라운딩 했던 골프장들 중 가장 빠르고 변별력 있는
그린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아주 좋았습니다.
최근 라운딩 했던 골프장 중 명문 골프장 두 군데
제주 SK 핀크스 CC, 제주 블랙스톤 CC 두 골프장 보다 그린 스피드가 더 잘 나왔습니다.
그린이 살짝 부드러운 편이어서 볼을 매우 잘 받아주는 편이었고
아이언 또는 웨지샷으로 그린 공략 시 확실한 스핀도 볼 수 있는
좋은 컨디션의 엘리시안 제주 CC 그린입니다.
제주에서 명문 골프장 제외하고 상급으로 관리되는 코스답게
아주 좋은 컨디션에서 라운딩 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 나이스 버디!!하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명랑소년입니다. 오늘은 엘리시안CC 대중제 라운드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올해 라운딩을 참 많이 하고 있습니다.
1월에 10여 차례가 넘었던 것 같은데 2월 말부터 해외 골프장들 다녀볼 예정이어서
더더욱 열심히 제주 골프장들 라운딩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날씨가 정말 정말 좋은 요즘인데 간혹 바람이 불어오면
포근한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기도 하니 제주에서의 라운딩이라면
바람에 대한 대비책은 마련하는 게 좋습니다.
전 항상 캐디백에 여유분으로 바람막이, 비니, 넥워머 준비해서 다니고
핫팩 또한 여유 있게 챙겨서 다니고 있습니다.
간혹 가방이 무겁기도 하지만 추운 날이면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습니다.
스타트 광장으로 내려갔는데 우와~대기 중인 카트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역시 도민 요금 정책이 부활돼서 저렴한 그린피로 라운딩 가능하니
제주 도민들이 참 많이 오고 있는 골프장의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1번 홀부터 9번 홀까지 단 한 개의 홀도 끊어가야 하는 홀이 없고
시원시원하게 펼쳐진 말 그대로 아주 편안한 코스입니다.
재작년 8월에 KLPGA 삼다수 마스터즈 대회 코스 중 9홀이
오션 코스에서 진행됐는데 선수들 스코어가 아주 좋게 나왔을 것 같은데
정말 쉽게 쉽게 아주 편안하게 플레이 되는 코스라 할 수 있겠습니다
KLPGA 대회를 일요일에 마치고 월요일에 대회 코스 세팅 그대로
라운딩 해봤는데 KLPGA 대회 때는 화이트 티 세팅이었습니다.
간혹 블루 티 세팅도 있었는데 이 코스가 그만큼 전장이 짧게 플레이 됩니다.
이렇게 편안한 코스이지만 바람이 아주 큰 핸디캡입니다.
뒷바람이 불어주는 홀 보다 앞바람을 안고 플레이 되는 홀이 많았지만
전장이 짧은 편이어서 파 4홀 파온을 하는 데 있어서 무리가 없었고
두 개의 파 5홀 역시 모두 짧은 편이었는데 420미터~430미터로
플레이 됐기 때문에 투 온이 가능했던 라운드였습니다.
두 개의 파 3홀 모두 앞바람으로 플레이 됐던 게
특이하다면 특이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티잉 그라운드에서 보는 페어웨이의 벙커
그리고 세컨드에서 그린 공략 시 그린 주변에 산재되어 있는 벙커들
이 모든 것들이 장애 요소가 안되는 코스입니다.
또한 9홀 중 아웃 오브 바운드 처리되는 홀이 오션 코스 3번 홀
단 한 개의 홀밖에 없기 때문에 티 샷 또한 매우 편안하게 플레이 됐는데
전반 9홀 플레이 하면서 보기 한 개, 더블 보기 한 개 있었지만
버디를 1개 하면서 전반 2개 오버 하면서 아주 좋은 스코어로
전반 라운딩을 마쳤습니다.
😊 티잉 그라운드
티 샷을 위해 어드레스 잡는 데 있어서 불편함이
전혀 없었던 라운드였습니다.
잔디가 움푹 파여 있어서 티를 어디에 꼽아야 할지? 고민하거나
어드레스 수평을 다시 잡아야 하는 상황이 전혀 없을 정도로
관리가 잘 되고 있는 엘리시안 제주 오션 코스 티잉 그라운드입니다.
😊 페어웨이 러프
코스의 모든 잔디가 양잔디로 식재되어 있어서
겨울철에도 부상 위험 없이 시원하게 때짱을 떼어내며
디봇을 만들면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잔디입니다.
러프 잔디가 짧은 편이어서 페어웨이를 놓쳐도 그린 공략하는 데 있어서
부담 없이 플레이할 수 있었고 잔디 상한 곳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관리가 잘되고 있었습니다.
😊 그린
요 근래 라운딩 했던 골프장들 중 가장 빠르고 변별력 있는
그린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아주 좋았습니다.
최근 라운딩 했던 골프장 중 명문 골프장 두 군데
제주 SK 핀크스 CC, 제주 블랙스톤 CC 두 골프장 보다 그린 스피드가 더 잘 나왔습니다.
그린이 살짝 부드러운 편이어서 볼을 매우 잘 받아주는 편이었고
아이언 또는 웨지샷으로 그린 공략 시 확실한 스핀도 볼 수 있는
좋은 컨디션의 엘리시안 제주 CC 그린입니다.
제주에서 명문 골프장 제외하고 상급으로 관리되는 코스답게
아주 좋은 컨디션에서 라운딩 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 나이스 버디!!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