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라운드 후기-롯데스카이힐제주CC-포레스트 코스 후기에 이은 힐 코스 후기입니다.
*같은 날 진행 된 라운드입니다.
⛳힐 코스
많은분들이 롯데스카이힐제주cc 챌린지 코스 난이도가
매우 높음으로 어렵다고들 하는데 실제 이 "힐"코스의 난이도가
매우 극상으로 제주에서 가장 어려운 코스라 해도 손색 없을 정도로 난이도 높은 코스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세번째 홀이 라운드 초반 힐 코스의 시그니처 홀입니다. (3,4번 홀)
티 샷 ip는 개미허리로 많이 좁아지고 왼쪽으로 헤저드가 있고,오른쪽으로는 여유 공간이 없습니다.
이 홀을 안전하게 공략하는 건 (개인적인 생각) 티 샷 드라이버, 우드를 포기하고 티 샷에서
개미 허리 ip를 피하는 방법이 있겠고, 세컨에서는 그린 우측의 경사면을 ip삼아 샷을 하면
이 경사면에 볼이 맞고 그린쪽으로 흘러내리게 할 수 있습니다. 참 수준 높은 플레이를 요구하는 홀인것 같습니다.
며칠 사이로 롯데스카이힐제주cc의
토너먼트 코스- 스카이 코스, 오션 코스 // 챌린지 코스- 힐 코스, 포레스트 코스
모두 라운딩을 해봤는데 동반자들 모두 확실히 힐 코스 공략을 가장 어려워 합니다.
힐 코스는 블라인드 홀 많은 편이고 페어웨이가 가장 좁고, 페어웨이 언듈레이션이 가장 심하며
그린 언듈레이션도 가장 심한 코스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페어웨이 및 러프 상태, 잔디 컨디션 등 전체적인 그린 컨디션은 앞서 공유했던 포레스트 코스와 비슷합니다.
티 그라운드 역시 모래가 많고 간간히 깊게 파인 곳이 있어, 어드레스 잡기 불편했던 기억이 있고
모래가 많다 보니 파3홀 숏티를 사용하지 않는 제 입장에서는 벙커샷 하는 느낌으로 아이언 티샷을 해야만 했습니다.
페어웨이 잔디 역시 느낌상 조금 더 단단했기 때문에, 회원제 코스보다 좋게 느껴졌습니다.
그린은 스피드가 잘 나와서 그런지 확실히 볼 라이를 잘 먹고
언듈레이션 모양대로 볼 들이 잘 흐르다보니 그린 주변에서 수준 높은 숏 게임이 요구되는데
이런 그린에서의 땡그랑은 짜릿한 손맛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제주 골프 일정이 있고, 어느정도 골프를 치시는 골퍼라면 롯데스카이힐제주CC 경험해 보길 추천 드립니다.
서귀포 바다 전경도 아름답고 한라산을 정면으로 볼 수 도 있어 제주다움도 느끼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명랑 골프 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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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높음으로 어렵다고들 하는데 실제 이 "힐"코스의 난이도가
매우 극상으로 제주에서 가장 어려운 코스라 해도 손색 없을 정도로 난이도 높은 코스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세번째 홀이 라운드 초반 힐 코스의 시그니처 홀입니다. (3,4번 홀)
티 샷 ip는 개미허리로 많이 좁아지고 왼쪽으로 헤저드가 있고,오른쪽으로는 여유 공간이 없습니다.
이 홀을 안전하게 공략하는 건 (개인적인 생각) 티 샷 드라이버, 우드를 포기하고 티 샷에서
개미 허리 ip를 피하는 방법이 있겠고, 세컨에서는 그린 우측의 경사면을 ip삼아 샷을 하면
이 경사면에 볼이 맞고 그린쪽으로 흘러내리게 할 수 있습니다. 참 수준 높은 플레이를 요구하는 홀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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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코스는 블라인드 홀 많은 편이고 페어웨이가 가장 좁고, 페어웨이 언듈레이션이 가장 심하며
그린 언듈레이션도 가장 심한 코스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페어웨이 및 러프 상태, 잔디 컨디션 등 전체적인 그린 컨디션은 앞서 공유했던 포레스트 코스와 비슷합니다.
티 그라운드 역시 모래가 많고 간간히 깊게 파인 곳이 있어, 어드레스 잡기 불편했던 기억이 있고
모래가 많다 보니 파3홀 숏티를 사용하지 않는 제 입장에서는 벙커샷 하는 느낌으로 아이언 티샷을 해야만 했습니다.
페어웨이 잔디 역시 느낌상 조금 더 단단했기 때문에, 회원제 코스보다 좋게 느껴졌습니다.
그린은 스피드가 잘 나와서 그런지 확실히 볼 라이를 잘 먹고
언듈레이션 모양대로 볼 들이 잘 흐르다보니 그린 주변에서 수준 높은 숏 게임이 요구되는데
이런 그린에서의 땡그랑은 짜릿한 손맛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제주 골프 일정이 있고, 어느정도 골프를 치시는 골퍼라면 롯데스카이힐제주CC 경험해 보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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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명랑 골프 하세요. 감사합니다.